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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민e블로그

골프 유래와 역사 코스 규칙과 용어 본문

카테고리 없음

골프 유래와 역사 코스 규칙과 용어

빵민e 2024. 4. 14. 20:07

유래와 역사

골프가언제부터시작되었는지는확실하지 않으나 가산지디알에서 비슷한 놀이가 스코틀랜드로 건너가 서민들 사이에서 널리 행해졌다는 설이 유력하다. [2] 오늘날과 같이 골프가 조직화된 것은 15세기 무렵으로, 1860년 영국에서 선수권대회가 열렸으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부터 전 세계로 급속히 퍼져 나왔다.

골프라는 단어의 어원은 스코틀랜드 고어인 ‘고프’(goulf)에서 유래됐다는 것이 최근 골프 역사가들의 중론이다. 고프는 ‘치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인 커프(Cuff)와 동의어인데, 여기서‘c’가 스코틀랜드식인 ‘g’로 변화하여 고프가 되었고 이것이 점차 변화하여 오늘날의 골프가 되었다는 설이다.

코스

골프 코스는 보통 18번 홀이 기준이며 전체 길이 5,500-6,300m, 너비 100-180m, 전체 지역은 약 70만 m 2 정도이다. 각 홀마다 번호가 매겨져 있으며, 전반의 9홀을 아웃코스, 후반의 9홀을 인코스라 한다. 350m 전후인 중거리(미들)의 홀을 중심(10홀)으로 쇼트 홀(4), 롱 홀(4) 등 합계 18개 홀인데 쇼트는 229m 이하, 미들은 230-430m, 롱은 431m 이상이며, 쇼트의 표준 타수 3, 미들 4, 롱을 5로 하여 이것을 파(par)로 한다. 여자의 경우는 527m 이상의 롱홀 파는 6으로 되어 있다. 홀의 거리는 티(tee)의 중심에서 그린(green) 중심까지 수평으로 계측하고 구부러진 홀에서는 설계자가 의도한 페어웨이의 중심을 통하여 계측한다. 평균 4타로서, 18개 홀 전체의 기본 타수는 4타 ×18홀=72타이다. 프로 경기에서는 규정 타수를 70~71타로 줄여서 난이도를 높이기도 한다. 간혹 파 6, 파 7홀도 있기는 하지만 매우 드물다.

규칙

1. 매치 플레이는 각 홀마다 승패를 결정하며, 양 선수가 같은 타수로 홀 아웃하면 그 홀은 동점이 된다.

2. 정규 라운드 또는 정해진 라운드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이긴다.

3. 선수는 14개 이내의 골프채를 사용해야 한다. 클럽을 보충하거나 바꾸기 위해서는 어느 누구에게서나 빌릴 수 있지만, 남은 라운드 동안에는 그 선수만이 사용 가능하다.

4. 공의 움직임에 영향을 줄 만한 그 어떤 이물질도 골프채에 붙일 수 없다.

용어

갤러리(gallery): 골프 경기의 구경꾼.
그로스(gross): 라운드의 총 스트로크 수.
네트(net): 총 타수에서 자기 핸디캡을 뺀 스코어.
더블 보기(double bogey) : 파보다 2타 많은 타수.
더블 파 (Double Par): 주어진 파보다 두 배만큼 치는 타수 (예: Par3 홀에서는 6번 치는 경우)
도그레그(dog-leg): 활처럼 휘어진 홀.
러프(rough): 페어웨이 바깥쪽의 잡초 지대.
버디(birdie): 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은 타수로 공을 홀(hole)에 집어넣는 일.
벙커(bunker): 코스 안에 있는 인공 모래사장. 장애지역으로 해저드의 일종.
보기(bogey): 파보다 1타 많은 타수.
부비(booby): 최하위 또는 최하위에서 두 번째 성적을 일컫는 말.
스크래치(scratch): 핸디캡을 붙이지 않는 일.
스타이미(stymie): 공과 홀 중간에 있는 방해물.
아웃(out): 18개 홀 가운데 1∼9번까지 전반의 9개 홀.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 코스 이외의 플레이 금지구역. OB라고도 함.
앨버트로스(albatross): 한 홀에서 기준 타수보다 3타수 적게 홀인하는 일.
어프로치(approach): 가까운 거리에서 핀을 향해 모아 치는 일.
언더파(under par): 18홀을 규정된 타수인 파 72 이하로 한 바퀴 도는 일. 적은 타수로 한 홀을 끝내는 일.
에이지 슈팅(age shooting): 자신의 나이와 같거나 그보다 더 적은 타수로 한 바퀴를 도는 일. 그 특성상 60세 이상만 가능하다.
오스트리치(ostrich): 파보다 5타 적은 타수. 아직까지 이를 기록한 골퍼는 없다.
온(on): 그린에 공이 얹혀 멈추는 것.
이글(eagle): 파보다 2타 적은 타수.
인(in): 18개 홀 가운데 10∼18번까지 후반의 9개 홀.
캐디(caddie): 플레이어의 골프채(클럽)를 운반하는 사람.
캐리(carry): 쳐낸 공이 공중에 머물러 있는 거리.
콘도르(condor): 파보다 4타 적은 타수. 현재까지 이걸 기록한 골퍼는 4명이다.
쿼드러플보기 (quadruple bogey): 파보다 4타 많은 타수.
퀸튜플보기 (quintuple bogey): 파보다 5타 많은 타수. 하지만 이런 건 파 6에서만 해당하기에 잘 쓰진 않는다
트리플보기 (triple bogey): 파보다 3타 많은 타수.
티샷(tee shot): 티잉 그라운드에서 하는 샷 제1타.
파(par): 1. 각 홀의 표준 타수. 2. 주어진 표준 타수에 꼭 맞게 치는 것. 예를 들어 Par3 홀에서 3번 쳐서 홀컵에 넣는 것
피닉스(phoenix): 파보다 6타 적은 타수. 아직까지 이를 기록한 골퍼는 없다.
핀(pin): 홀에 꽂는 푯대.
핸디캡(handicap): 스코어 평균화를 위한 표준타수. 보통 줄여서 핸디라고 함.
홀인원(hole in one): 티샷이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경우.
파3 : 파를 하려면 홀컵에 3번만에 들어가야 하는 홀.
파 4 : 파를 하려면 홀컵에 4번 만에 들어가야 하는 홀.
파 5 : 파를 하려면 홀컵에 5번 만에 들어가야 하는 홀.
파 6 : 파를 하려면 홀컵에 6번 만에 들어가야 하는 홀. 하지만 잘 쓰진 않는다.